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(관장 이동오)은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‘2025년 어르신 체험활동 꾸러미 지원사업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.

복지관은 이용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‘자연이끼 테라리움 만들기’ 꾸러미를 이용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.

이번 체험활동은 담양군의 지원을 받아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간 소통을 통한 유대감 증진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.

체험활동에 참여한 고령의 어르신은 “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”며 “정말 살기 좋은 행복한 담양이다. 효도 정책에 참 감사하다”고 고마움을 전했다.

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 이동오 관장은 “앞으로도 지역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어르신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겠다”고 말했다. /김지헌 記者

출처 : 담양곡성타임스(http://www.dgtimes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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